[네부캠 AI tech] 6주차 주간회고 (12/11~12/15)

 

 

💗한 주의 평가

일주일 잘 견뎌낸 나 자신을 칭찬한다.

앞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닥뜨릴 때에 이 시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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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학습 내용

 

• EDA
• Data augmentation
• Model
• Training, I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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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협업을 시작하기

git을 써보기는 했지만 issue나 Pull request 같은 기능을 회사에서 거의 쓰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해당 기능을 능숙하게 쓸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협업을 위한 소통에서 서로 의견이 충돌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수용하면서 발전되면 좋을 것 같다. 팀원분들이 다들 순둥순둥하셔서 충돌이 일어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정해진 task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속도를 어떻게 맞출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들었다. 능숙한 사람들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 간의 간극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 그럼에도 계속하기

이번주는 개인적으로 지난주보다도 힘들었던 것 같다. 팀 빌딩 이후 또 새로운 것들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과정에서 나만 이렇게 나약하고 힘든 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기도 했다. 바닥을 한번 찍으니 머리가 개운해졌다.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니 부담이 컸었다. 

어찌 됐든 지금 나 자신을 믿고 꿋꿋이 걸어가기로 했다. 심한 부담보다는 마음에 여유를 주는 게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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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목에 담이 걸렸다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펴는데 순간 얼음이 깨지는 것처럼 목, 어깨, 등에 통증이 파바박 일어났다. 통증이 심해서 움직이기조차 힘이 들었고, 겨우 오전 DS를 마치고 외출하고 병원에 다녀왔다. 

3일 내내 한의원을 갔고 재야의 화타를 만난 덕분에 많이 호전되었다. 

검색해 보니 담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자세 때문이 크다고 한다. 목이 다 나은 후에 정말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고 근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복습, 개인공부 부족

서버, 경진대회 플랫폼, 대회 코드에 적응하느라 개인적인 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다.

원래 계획대로면 유튜브에서 수학 강의 영상을 보고, 강의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아마 주말에도 코드를 더 봐야해서 이론 복습은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대회를 참여하면서 기존 이론들을 적용시킬 수 있던 점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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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 논리적인 대답을 할 수 있는 공부를 하자

마스터클래스와 다른분들께서 공통으로 해주신 말씀이, 대회 자체보다도 중요한 것이 왜 이것을 사용했느냐에 대한 답변이라고 한다.

왜 이것 썼어요? 물음에 SOTA라서요...라고 하지 말고

논리적인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

 

- 삽질하기

어쨌거나 처음 보는 영역에서는 삽질을 할 수밖에 없다. 첫술에 배부르긴 힘들다. 그러나 그 삽질들이 모여서 경험이 되고 경험이 모여서 실력이 된다. 선택과 집중을 하자. 너무 어렵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들 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것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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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할 일

 

베이스 모델 뜯어보기

모델 성능 향상 관련 아이디어 try

tensorboard를 통한 학습 시각화 연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