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AI tech] 13주차 주간회고 (01/29~02/02)

 

 

💗한 주의 평가

일주일이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다. 많은 것을 했다.

대회 관련해서는 좋은 방법을 빠르게 찾아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

화요일은 오프라인 모임을 하고 멘토님과 식사를 했다. 오프에서 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

운영진분을 인터뷰 하는 진귀한 경험도 해봤다 ㅎㅎ..

목요일은 멘토링으로 면접 스터디를 봤는데 힘들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내 자신에게 충격을 받았다 (ㅋㅋ...)

최종 프로젝트 주제가 정해져서 진행되고 있다. 잘 진행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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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학습 내용

• Data Centric 이론
• OCR 대회 진행
• 데이터 증강
• EAST 모델 공부
• 최종 프로젝트 주제 정하기 
• 면접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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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면접 스터디를 통해 나를 보다

멘토링 시간에 면접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준비하면서 너무 마음이 힘들었다.

자꾸만 회피하고 싶었고 하기 싫은 마음이 계속 들었다.

그래도 동생에게 질문해달라고 부탁해가며 연습했더니 아주 좋은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다.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

지속적으로 스터디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해나가야겠다.

특히 내 프로젝트에 대해서 더 깔끔하게 설명하고, 딥러닝 기술 질문도 명확하게 대답하도록 공부해야겠다.

 

- OCR 대회에서 데이터 증강을 통해 효율적으로 성능을 개선했다

주어진 100장에서 다양한 기법들을 이용하여 노이즈 버전의 100장을 추가했더니 바로 F1 Score 0.94에 도달하였다.

데이터를 먼저 확인해서 특징을 분석하고, 케이스별로 Augmentation하였다.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성능이 잘 나올 수 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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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늦잠자서 지각을 두번이나 했다.

분명히 9시에 있어났는데 다시 잠들어서 팀원분이 깨워주셔서 겨우 일어났다. 

정말 피곤했다.. 하지만 이런 지각은 용납할 수 없다.

스스로의 잠도 관리하지 못하는데 누가 무엇을 믿고 맡기겠는가.

 

- 경험은 늘었지만 지식적인 학습은 부족했다.

물론 공부만이 배우고 깨닫는 방법은 아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어쨋든 내가 가진 무기가 있어야 꺼내들 수 있는데 지금은 내 머리속에 남은 이론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경험만 가지고...괜찮을까

어떻게 해야 배운것들을 계속 기억하고 잘 써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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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 블로그에 TIL 작성하기 

진짜 작은거 하나라도 배웠다면 매일 기록하자.

 

- 일찍 일어나서 씻고 학습 준비하기

하루의 시작을 준비된 채로 해야 그 하루가 달라지지 않을까.

곧 취업도 할 예정이라면 지금부터 일찍 일어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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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할 일

• level1팀원들과 만나서 힐링캠프
• 동료 피드백 작성
• MLOps for MLE 튜토리얼 진행하기
• 이력서 수정하기
• 랩업리포트 작성하기
• 코테 문제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