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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캠프 AI Tech 6기] 두런두런 후기개발자노트/네이버 부스트캠프 AI 2024. 3. 3. 20:27
이제 부스트캠프도 약 한 달 정도가 남은 시점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두런두런> 시간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먼저 <두런두런>을 진행해 주신 부스트캠프 마스터님 중 한 분인, 변성윤님을 소개드리면...
구글링 하면서 아래 링크를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특히 자주 참고하던 블로그가 다크 프로그래머와 더불어 변성윤님의 블로그였습니다...!
여기서 뵙게 되다니 영광이었습니다
Home
메모가 습관인 데이터쟁이입니다
zzsza.github.io
https://www.youtube.com/@kyleschool
카일스쿨
카일스쿨 - 카일이 알려주는 데이터 사이언스, 머신러닝, 데이터 엔지니어링,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MLOps, BigQuery - 커리어 고민, 취업 이야기, 포트폴리오, 꾸준히 성장하는 방법, 동기부여, 팀장
www.youtube.com
특히 유튜브에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영상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저도 두고두고 참고하려고 합니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돈도 받지 않고 제공해 주시다니...
Do Learn Do Run
<두런두런>은 부스트캠프 AI Tech에서 진행되었던 특별한 세션인데요,
먼저 부캠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https://boostcamp.connect.or.kr/
부스트캠프
개발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학습 커뮤니티
boostcamp.connect.or.kr
저는 컴퓨터비전 개발자로서 역량을 어떻게 기를지 고민하던 중에 부캠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준 높은 강의들과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사실 힘든 순간도 많았습니다.
강의가 어려워서 이해를 잘 못하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데 나만 못하는가 나만 힘든가 고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순간 한줄기의 빛과 같았던 시간이 바로 이 <두런두런> 시간이었습니다.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다들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에 굉장한 위안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부캠내의 힐링캠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1회차
마스터님에 대한 소개 - 마스터님의 성장 과정을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다른 마스터님들은 처음부터 넘사벽(?)인 분들이 많았기에 그분들의 스토리가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변성윤 마스터님은 친근감이 들 정도로 시작할 때는 평범하다면 평범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재능이 노력이라는 말을 형상화 한 사람 같았습니다.
끊임없이 익숙하지 않은 일에 도전하는 것.
메타인지를 통해 나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
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여러 번 경험하면 👉 성공
회고를 통해 방향 잡기
인생에 정답은 없다.
2024년 어떻게 보낼지 적어보기.
부캠 끝날 때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지. -> 아직 안 했는데 꼭 해야지..!
불안한 감정이 들 때?
불안한 게 당연하다. 이상한 게 아니다.
확신이 부족한 이유가 뭘지 생각해 보기.
랜선 사수를 통한 성장.
2회차
비교와 자존감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비교하기 쉬운 상황.
레벨 높은 사람한테 쩔 받는다고 생각하기
남과 비교하기의 오류
다른 사람의 경험을 비교하기보다 각자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게 필요.
나는 왜 부캠을 신청했는가?
본질 생각하기.
지금은 농사에서 씨 뿌리는 시기이다.
하루 단위로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
번아웃 분석하기.
몸이 약하다면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기.
건강에 대한 메타인지.
취업 관련
인생에서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존재한다
통제 가능 - 내 실력, 역량, 프로젝트, 나에 대한 것
통제 불가 - 시장 상황, 채용난
통제할 수 있다면 → 공부 ㄱㄱ
통제할 수 없다면 → 고민할 필요 없음
책 <안티프래질>
3회차
이력서 피드백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 내가 처한 문제가 뭘까?
100% 공부를 다 해야 할까?
모든 강의를 힘줘서 듣는 게 아니라 때로는 힘 빼고 듣는 것도 역량이다.
100% 하는 것은 일종의 편견일 수 있다.
내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있는 것이고
나에게 필요한 지식 위주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자세.
힘들다면 방법을 바꾸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 찾기
이력서
= 나를 설명하는 공간
= 나를 제안하는 제안서
보는 사람을 배려한 이력서 쓰기
내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스토리 텔링이 된다면 좋음.
4회차
커리어 프레임워크, 산업/회사 찾기
2024.02.25 - [개발자노트/Programmer] - 개발자, 나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
개발자, 나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
부스트캠프 두런두런 세션에서 좋은 질문들을 던져주셨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서 내 커리어에 대한 계획을 정리해 보려 한다. - 내가 좋아하는 것 문제 풀기, 수학 심화 문제 풀기, 물리
venypark.tistory.com
다시 정리를 해보니까 현재의 나에게 다시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두고두고 꺼내먹을 내용들이 많네요!
특히 부캠 초중반 시기에는 번아웃도 많이 왔었는데 (1주일 1번아웃...)
지금은 말씀해 주신 조언들을 기반으로 자기 관리와 체력관리를 통해서 저때보다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런두런 시간이 없는 부캠이었다면 아마 지금과는 좀 달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보석같은 내용들은 직접 부딪히고 깎이면서 얻어졌을 것입니다.
저도 그냥 흘러가는대로 일에 치여서 사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항상 돌아보고 나에게 더 관심을 갖고
나 자신을 잘 알고 어필할 줄도 알고
질적으로도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부캠의 오은영 박사님,
부캠의 심리치료사,
부캠의 광견병 지도사,
부캠의 인류학자
변성윤 마스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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