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외국의 동물권에 대한 생각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을 많이 기르지만 그만큼 유기동물도 많다.
캐나다 같은 외국의 동물권 선진 국가들은 유기동물의 수도 적고 동물을 유기하는게 보편적이지 않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람이 많을까....

물론 옛날에 비하면 강아지 산책 시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의 의식 수준이 많이 좋아지긴 했다.

그러나 아직 너무나 많은 동물들이 유기되고 있다.

순간 게임이 떠올랐다.
보통 게임들에 '펫'이 존재한다.
이 '펫'들은 쉽게 게임머니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어릴때부터 이런 게임들을 접하면서
동물이 돈주고 사는 '상품'이라는 인식이 생긴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권 선진 국가의 게임들에서도 펫을 사고 파는 시스템이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