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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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휴일 정리 (연차 계획)기록/끄적이다 2022. 12. 29. 20:25
한 장으로 알아보는 2023 공휴일 - 한컷뉴스 | 카드/한컷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한 장으로 알아보는 2023 공휴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부 정책뉴스포털. www.korea.kr 올해 연말에 연차가 부족한 사태가 일어났다. 내년 연차는 미리 계획해서 쓰고자(하지만 현실은 계획과 다르겠지..) 2023년 공휴일 일정을 미리 확인해본다. 월별 평일에 빨간날 갯수(요일) 1월 | 2(월, 화) 2월 | 0 3월 | 1(수) 4월 | 0 5월 | 1(금) 6월 | 1(화) 7월 | 0 8월 | 1(화) 9월 | 2(목,금) 10월 | 2(화,월) 11월 | 0 12월 | 1(월) (개인적인 생각 및 계획입니다^^) 2,4,7,11월에 평일 공휴일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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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 10가지 아이디어 적어보기기록/끄적이다 2022. 12. 14. 19:07
책 읽고 이거 해봐야지 했다가 반년동안 못했다.. 연말을 맞아 하나씩 기록해보려고 한다! - 내가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낡은 아이디어 10가지 더보기 1. - 내가 직접 발명할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물건 10가지 더보기 - 내가 쓸 수 있는 10권의 책 더보기 - 구글, 아마존, 트위터 등을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10가지 더보기 - 내가 아이디어를 보낼 수 있는 사람 10명 더보기 - 내가 촬영할 수 있는 팟캐스트나 동영상 아이디어 10가지 더보기 - 중간 상인을 없앨 수 있는 업계 10곳 더보기 - 다른 사람들은 종교처럼 떠받들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 10가지 물건이나 가치 더보기 - 내가 예전에 쓴 짧은 메모나 게시물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10가지 방법 더보기 - 친구가 되고 싶은 전혀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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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아마추어 작곡가, 한 해를 돌아보며기록/끄적이다 2022. 12. 2. 20:34
나의 서브직업, 작곡 ㅋㅋ 유튜브에 첫 곡을 업로드 한 지 딱 2년째이다. 작곡을 하면서 계속 계속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다. 이렇게 취미로 음악을 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사실 음악을 전업으로 할지에 대한 큰 고민이 있었는데 그러지 않길 잘했다. 작곡은 과포화상태이고, 날고 기는 사람들이 이미 많다. 이런 상황에서 곡으로 돈을 번다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전일로 작곡을 하는 사람보다 발전하는 속도는 느리겠지만, 내가 하고싶을 때 할 수 있어서 좋다. 아직 작곡으로 버는 돈 보다 작곡에 투자하는 돈이 더 많은 마이너스 상황이지만 ㅋㅋㅋ 내년에는 꼭 작곡으로 적은 수입이라도 내야지!! 물론 이미 프로 작곡가에게 견 줄 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프로의 레벨이 필요하지 않은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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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휩쓸리지 않게기록/끄적이다 2022. 5. 17. 18:49
어쩌다보니 또, 휩쓸렸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아요. 라고 말했지만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고 있었고 결국 몸으로 증상이 나타나서야 알아채고 말았다. 나는 분노했다. 운전을 개똥으로 하고 성질 더러운 운전자에게 분노했고, 눈치 없는 사람들에게 분노했고 배려없는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비위생적인 사람에게 분노했고 무논리인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왜 그들은 편하게 눈치보지 않고 살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칠까? 그것이 이해되지 않아서 더욱 분노했다. 진정하고 생각해보면 앞으로도 이런 사람들은 살면서 계속 만날것이다. 그럴때마다 내가 이런 분노를 품으면 나만 다치고 아파진다. 그들은 잘 살아갈 것인데 나만 더 힘들어지는 것이다. 억울해서라도 그럴 순 없다. 나는 예민한 사람이다. 그래서 남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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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활용성기록/끄적이다 2022. 5. 11. 13:18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전자책이 꼭 글자 컨텐츠만 담으라는 법이 있나? 음악 관련 전자책은 음악을 직접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영상을 넣을 수 있고 디지털에서 가능한 모든 컨텐츠를 포함한 책+알파의 작업물이 될 수 있다. 영어 공부책, 코딩 공부책 등 어떤 교육적인 내용에 컨텐츠가 들어간다면 아주 편리하고 질 높은 책이 될 것이다. 물론 본질인 내용보다 컨텐츠에 치우쳐서 책의 완성도가 떨어지면 절대 안될 일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책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물론 나는 아날로그 종이책이 아직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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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척박할 때기록/끄적이다 2022. 5. 7. 14:52
내 마음이 척박하고 각박할 때는 어떤 작업도 할 힘이 나지 않는다. 열심히 살다가도 내 자신이 고갈되었다고 느껴지는 순간 나의 에너지는 소멸되고 육체는 지쳐서 중력을 이기지 못한다. 특히 예술은 정신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는 활동이기 때문에 더욱 나의 정신, 영이 살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세상은 나의 정신을 소모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서 손에 쥐었던것을 놓아버리게 된다.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순간이 온다. 그럴때는 그냥 쉬어준다. 충분한 잠을 통해 나의 몸을 위로해 준다. 일정을 정리해서 내 마음에 여유를 준다. 맛있는 밥을 먹고 햇빛을 쬔다. 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좋은 책을 발견한다. 책을 읽다가 눈물이 나기도 한다. 독서를 사랑할 수 밖에. .정말 추천하는 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