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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T x AWS 2023 멘토링] OT참여
    개발자노트/세미나 & 후기 2023. 8. 25. 20:17




    커뮤니티 단톡방에서 걸스인텍과 AWS에서 주최하는 멘토링 정보를 알게되어 막차로 신청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퇴사 당일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되었다. 😂
     
     
    역삼역 센터필드. QR을 찍고 내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몇 층 가는지 버튼이 없던 것이 참으로 간지났다...
    전 회사는 10층에 있었고 중간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다보니 심하게는 엘리베이터에서만 10분을 보낸적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비효율을 극혐한다..😡)
     
    직통 엘리베이터를 가진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
     


    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는데, 준비된 AWS굿즈들과 간식을 수령했다.
    운좋게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굿즈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AWS 포스트잇과 볼펜이 너무너무 좋았다 ㅎㅎ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써요...?(바로 씀)
     
    OT는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되었는데, 
    마이크를 잡으신 분들이 모두 너무 멋있었다.
    나도 저런....멋진 사람이 되어야지 결심했다.
     
    걸스인텍의 가치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멘토링 프로그램 또한 좋았던 점이, 일회성이 아니라 5주의 시간동안 진행되고 일방적인 방향이 아니라 멘토도 멘티로부터 배운다는 마인드가 멋있었다.
     
    AWS라는 회사의 소개도 인상 깊었는데,

    이 아마존 로고가 단순히 웃는걸 표현한게 아니라 A to Z를 상징한다는 점이 소름돋았다 ㄷㄷ
    그리고 정말 다양한 바운더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아마 내가 가장 가까운 서비스군은 아마존 프라임..?일듯?
     
     
    그리고 바코드를 찍지 않아도 되는 무인매장 서비스를 시도했다는 점에서도 아마존은 대단한 기업인 것 같다.
     
    AWS 코리아도 정말 큰 성장을 했는데 그 이유로 꼽는 것이 특별한 기업 문화였다.
    기업마다 컬처핏이 있는데 AWS는 16가지 리더십 원칙을 지키고 있다.
     
     
     
    이번 멘토링 기회를 통해서 나의 커리어 로드맵 고민에 조언을 얻고, AWS 서비스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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