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TechMakers Korea 2023 - 1일차 후기

본 세미나에 참가해서 너무 많은 인사이트와 마인드셋을 얻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는데 중간중간 빠진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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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 TechMakers Korea 2023

 

 

#세션 1
지민 님 / 구글 소프트웨어

- Seize the Opportunity
컴공 복전 1년만에 구글 개발자 지원.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해보자는 생각. 
(다른 친구분은 망설여서 못하심,.)
도전을 해야하고 기회를 잡는게 중요하다.
새로운 것을 할 때 초반에는 힘든 시점이 있긴 하지만 현재는 잘 하고 있음.

지원할 때 100%가 아니면 지원하지 않는게 많다.
보통 남성 지원자들은 그들이 60%만 충족되어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한 스텝 더 집요해지기
- 100보다 120

- 항상 열심히 할 수 만은 어렵기 떄문에 도움을 요청하라.
여성개발자들 어려움... 특히 여자라서 징징댄다고 생각할까봐 도움을 많이 요청하는 것 같지 않다
(이 부분 꽤나 공감....)

처음 입사했을 때는 팀에 혼자였는데 가장 큰 문제는 롤모델이 없다는 것.

Q. 인턴 코딩테스트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A. 한 두달 동안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연습

Q. 중간에 전공 변경해서 어려웠던 점?
A. 처음에 성적이 안나와서 자존심도 상했고 그 시기에 열심히 해서 괜찮은 성적으로 졸업하였음





#세션 2
혜경 님 / 커뮤니티 빌더

1. 나를 알고 인정하기
부부상담을 받으면서 내 자신을 알게 됨. 스스로 만든 천장에서 부딪히는 모습 인식.
40년동안 만들어진 모습이 단단했지만 깨보자고 생각.

2. 자기 효능감
남편분께서 큰 지지를 보냄.
내 기대치의 70%가 누군가의 100%일 수 있다.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서 목표를 작게 쪼개었다.

3. 높은 기대치, 의지력 아웃소싱
퍼포먼스 공식 = 지식*실습*습관*메타인지*사회적 자본*동기
사회적 자본에 주목 -> 의지력 아웃소싱
1)함께 읽기, 책 읽기 모임
2)함께 운동하기, 메이트를 만듦
3)함께 성장하기, 커리어적인 도움. 멘토링.
4)기타 함께 컨퍼런스? 참여나 맛집 찾아다니거나

- 스스로의 힘이 부족하면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 관계 속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세션 3
선영 님 / ios 네이버 웹툰 개발자

- 성장에 대한 의문들
주위에서 듣는 질문들, 면접관으로서 들었던 질문들

- 내가 정의하는 성장은?
1. 일을 잘하기
내가 맡은 역할을 해내는 것

** 내 역할 구축
1) 나를 파악하기. 내 장단점. 내가 잘 할수 있는 일
(ex. 오타를 잘 찾는다)
2) 내 역할을 구축하기
3) 그 일만큼은 00님이 잘 해
4) 언젠간 써먹을 데가 있다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음

근데, 왜 일을 왜 잘해야 할까?
2. 도전하는 삶
** 성취하고 인정 받기
1)누구나 그런 욕구를 가지고 있다
(....내용 놓침)
우리의 열정은 계속 바뀐다

** 도전하는 삶
1) 곡선 최하점에서 무너지지 않을 지지대가 필요하다
일이 잘 안 될 때 나를 미워하는 순간......그러지 않도록.
2) 도전을 꼭 일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얼마든지 멋지다.

** 결국은 확장하기
코로나 터지고 재택하면서 이건 아니다...원룸에서....1년간..
방송대 시작.

그 외
달리기 시작
1) 커리어와 닮은 면
2) 내 몸을 내가 알기
3) 강렬하고 짜릿한 자신감 - 숫자가 주는 명확한 결과

결론 
1. 내 성장은 내가 정의한다
2.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자
3. 다양하게 도전하자
4. 우리 모두 롱런해요





# 세션 4
수민 님/ 예비 창업가
우아한형제들 developer relations 퇴사 후

창업 과정에서 슬럼프
흔들림
-> 나만의 기준이 없었다.
-> Dare to bo yourself!


- 나의 강점, 역량 분석
-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강점, 약점 분석

- 나를 탐색하는 시간 가지기

A. 어느정도 자기 보기 이후에 주변인들 통해서 나 자신에 대해 질문해보기
내가 어떤사람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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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편하고 좋은 분위기였다..!!
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코로나 믹진넘 .....

세션1에서는 도전정신에 대해서, 그리고 좋은 자극을 받았다.
6년차에 매니저님....그것도 구글 코리아에서...
정말 너무 멋지시다!!
단순 그 네임밸류에서의 멋짐도 있지만, 그 무수한 과정들을 잘 통과하시고 노력해 오신 듯 해서

세션2에서는 외부환경을 잘 이용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스터디를 통해서 장치들을 잘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여러 개발자분들과 교류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멋진 여성 개발자분들이 많다니 정말 좋은 자극이 되었다.
성공한 롤모델들을 보면서 나또한 그런 롤모델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분들의 공통점에는 긍정의 마인드가 있었던 것 같다.,

스스로가 여기까지라는 생각이 아니라 계속해서 발전해야겠다는 다짐과 용기.

그런 마인드로 내 커리어를 구축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