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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후기
    개발자노트/세미나 & 후기 2023. 10. 13. 13:46

     

    걸스인텍 단톡방에서 좋은 정보를 공유 받아서 취업 멘토링에 참석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관심기업의 멘토분들이 참석하셔서 신청했다!

     

     

     

     

     

     

    그룹 멘토링 전에는 특강을 진행했는데 특강 내용들도 와닿는게 많았다.

    전혀 진부하지 않았고,

    취업과정에서 정말 중요하지만 놓치지 쉬운 핵심을 잘 짚어주셨다.

     


     

     

     

     

     

     

     

     

    직업 Fit

    책 <강점혁명> 참고하기   (정말 많은 멘토링에서 추천해주시는 책. 나도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다!)

    기초적 탐색

    잡핏은 실전을 통해 찾아야 한다

    스스로 설계하는 삶

    불안함이 노멀값

     

    -> 학창시절까지는 이미 설계되어있는 삶을 똑같이 살아가지만, 그 이후부터는 내가 모든 것을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불안함도 커질 수 밖에 없다. 그것은 당연하다.

    내가 내 삶을 스스로 설계할 줄 알아야 한다.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지 말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나 자신에게 물어봐야할 세가지 질문.

     

     

     

    나 자신을 알기 위해,

    자소서 항목에서도 면접에서도 나 자신을 잘 소개해야 한다.(나는 어떤 사람인가? 뭘 잘하는가? 뭘 특히 잘 하는가?)

    그럴 때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자소서의 핵심 구조.

    요즘은 책임감과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해짐

    뉴스기사를 클릭하는 이유 : 헤드타이틀때문

    -> 그래서 자소서의 헤드라인도 중요하다.

    전체의 70%는 근거를 제시해야함 (내가 어떤 사람이라고 제시했을 때, 타당한 이유 및 에피소드를 제시)

     

     

    BEI 식 면접

    https://blog.naver.com/passthejob1/221554544301

     

    [패스더취업] BEI 면접 (BEI: Behavioral Event Interview), 경험면접 준비 요령

    BEI면접(=경험면접)은 구조화 면접의 한 종류이다. 블라인드 채용에서 워낙 큰 비중을 차지하다 ...

    blog.naver.com

     

     

     

     

     

     

    면접은 대화이다

    내가 간결히 정확한 답변을 하고 그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 돌아오고, 이런 티키타카가 되어야 한다.

    -> 이게 잘 되려면 면접 경험을 자주 겪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자소서 팁.

     

     

     

     

     

     

    모의면접

    (실제 취준생 두 분과 프로 면접관 두 분께서 직접 무대에 나와서 실제 면접처럼 질문을 하셨다.. 정말 적나라했고 나 자신에 대해 거울보기가 되었다. 지원자분들의 용기가 정말 대단했다..!

    어떤 질문을 받을지 미리 객관적인 시선에서 나의 이력서를 분석하고 준비해야겠다.)

     

    어떤 약점에 대해서 질문

    (약점이라기보단, 정말 궁금해서. 왜 학점이 낮았나요? 이 공백기에는 뭘 했나요? 답변만 잘하면 된다.)

    면접관이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다른 경쟁자에 비해 경쟁력 있는 부분 어필

    -> 내가 기억에 남아야 한다!

     

    [피드백]

    직무와 막연한 부분이 있다

    다대다 면접에서 옆사람에게 휘말릴 수 있다

    조급해하지 말것

    시야를 오픈하라

     

     

     

    [토크식 강연]

    연애는 한명을 뽑지만 취업은 여러명을 뽑는다 (생각보다 경쟁률이 낮았을지도?!)

    자신만의 엣지가 있어야 한다

    멘탈 체력관리

    (이 부분은 모든 멘토님들이 공감하셨다. 뭘 하든 체력과 멘탈은 필수인 것 같다.)

     

    선택과 집중 (너무 많은 회사를 이것저것 보기보다는 딱 몇가지로 정해서. 집중하여 준비하기.)

     

     

     

     

     

     

    자기분석

    인생 그래프 그려보기

    목표기업 분석

    회사의 인재상

    → 키워드를 추출

    → 나랑 관련 있는 키워드는?

    → 스토리 추출

     

     

     

     

     

     


    그룹 멘토링에서는 실제 현직자분들께 질문을 드리며 네트워킹 하는 시간이 있었다.

    철판깔고 나를 어필하고, 링크드인 1촌 신청을 요청드렸다.

    멘토링의 시간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그동안 내가 가고싶던 기업에 대해 과연 나같은게 지원해도 될까? 하는 마음이 컸다.

    이런 생각은 나의 걸음만 막을 뿐이다.

     

    어떤 회사는 실력보다 회사의 컬쳐와 얼마나 핏한지를 중요시하기도 하고,

    수많은 경쟁자들과 똑같은 경쟁을 하기보다는 나의 열정을 어필하는 방법이 통할 확률이 높다.

     

    방법은 수만가지이다.

    나의 열정이 더 크다는 것을 잘 보여주면 된다. (그러나 거기서 너무 부담이 되면 오히려 마이너스..!)

     

    전략을 잘 짜야겠다.

    그리고 실행해야겠다.

     

     

     

    이렇게 모르는 분들과 만나면 나의 세계가 또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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